함평군, 경로당 보수공사···알고보니 "불법 증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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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경로당 보수공사···알고보니 "불법 증축" 논란

함평군청./신동성 기자 전남 함평군이 수년 간 관내 경로당 경사지붕 보수 공사를 명목으로 불법 증축하면서 수억 원의 예산이 지출된 사실이 드러났다.

24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함평군이 지난 2017년 이후 2025년까지 수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행한 '경로당 지붕 개량사업' 공사 상당수가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불법으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함평군이 시행한 '경로당 지붕 개량사업'은 보수공사를 명목으로 경로당 경사지붕을 허가도 받지 않은채 불법 증축했으며, 감리·안전진단 의무도 지켜지지 않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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