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구 오니 마음 푸근…박정희 공적 누구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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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구 오니 마음 푸근…박정희 공적 누구나 인정"

특히 보수층의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의식한 듯 "박 전 대통령은 비판적 요소가 분명히 있지만 대한민국 산업화, 경제발전을 이끌어낸 공적이야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에는 우리가 가진 자원과 기회들이 희소했기 때문에 이것을 골고루 펼쳐서는 효율성 있는 정책 집행이 안 되다 보니 시쳇말로 '몰빵' 작전을 했던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지방 소외 현실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제일 큰 문제는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너무 심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선될 여지보다는 악화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보인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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