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우루과이 화력발전소 발전정비 계약 400억 규모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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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우루과이 화력발전소 발전정비 계약 400억 규모로 연장

전력 설비 정비 전문기업 한전KPS가 우루과이 전력청(UTE)과의 발전정비 계약을 2년 더 연장하며 남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한전KPS는 24일 “우루과이 전력청과 2년간 최대 392억원 규모의 ‘푼타 델 티그레 복합화력발전소 운전정비(O&M)사업’ 추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연장계약은 우루과이 전력청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현지 맞춤형 운영 경험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재생 및 친환경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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