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설립된 공영홈쇼핑이 농협·수협의 수수료와 배당 수익 통로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015년 설립 당시 '운영 수익의 주주 배당 금지'를 조건으로 정부 승인을 받았지만, 2023년 12월 정관을 개정해 '주주배당금' 항목을 신설했다.
또한 문의원은 "농협과 수협이 공영홈쇼핑을 통해 농어민에게 '이중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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