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 노후한 학교 시설을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전환하는 이 사업은 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총 1조4천8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4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개관식을 한 합천여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사업 대상 학교 중 45번째로 완공됐다.
기존 폐쇄적인 교실과 복도 등 건물 시설이 복층 개방형 복합 예체능 공간인 '근화홀'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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