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우루과이 전력청과 '푼타 델 티그레 복합화력발전소 운전정비(O&M)사업' 추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러한 기술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한전KPS는 우루과이 전력청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에 나섰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연장계약은 우루과이 전력청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현지 맞춤형 운영 경험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재생·친환경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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