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내놨지만 부진의 늪···삼성·애플, '엣지·에어'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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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내놨지만 부진의 늪···삼성·애플, '엣지·에어' 운명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야심차게 내놨던 초슬림폰인 갤럭시 엣지와 아이폰 에어가 운명의 갈림길에 놓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5월 갤럭시 엣지를 출시했고 애플은 지난 9월 아이폰 17 시리즈와 함께 아이폰 에어를 선보였다.

시장에서는 초슬림폰이 시장의 큰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한 이유로 가격과 사양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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