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8개 올림픽 도시 대표단, 평창올림픽 유산 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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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8개 올림픽 도시 대표단, 평창올림픽 유산 시설 방문

2025 총회 셋째 날인 24일 세계 38개 올림픽 도시 대표단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요 유산 시설을 방문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이후의 평창은 경기장을 단순히 유지하는 도시가 아니라,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평창은 올림픽 유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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