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거리에서 흉기를 꺼내 보이며 난동을 부린 러시아인을 실탄 발사 등으로 제압해 검거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협박, 공공장소흉기소지 등 혐의를 받는 러시아 국적의 A(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의자가 실탄을 맞은 것은 아니고 실탄 발사로 다친 사람도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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