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연락이 두절된 20대 남성이 안전하게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A씨는 이날 오전 경찰에 출석해 신변 안전을 확인하고 캄보디아 출국 경위와 체류 과정 등을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안전이 확인된 만큼 실종 사건은 종결하되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범죄 피해를 당했는지, 범죄에 가담했는지 등을 추가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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