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한달 만에 국가통계포털 코시스 복구…데이터처 복구율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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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한달 만에 국가통계포털 코시스 복구…데이터처 복구율 83%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이후 약 한달간 멈췄던 국가통계포털(KOSIS)이 24일 복구됐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가통계포털 시스템이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국가통계포털에는 414개 기관이 작성하는 경제·사회·환경에 관한 1천500종 국가 승인통계를 수록돼 있고,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의 통계(1천685개 통계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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