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24일 오전 경북 경주에서 정상 만찬이 열리는 라한호텔 등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살펴봤다.
김 총리는 각 호텔 시설을 둘러보며 "모두 같은 시스템으로 인공지능(AI) 통변역기를 사용하게 돼 있는 게 맞나", "여기 호텔은 벽지나 카펫 상태가 깨끗한데, 시에서 지원한 게 맞는가"라고 확인하며 점검을 이어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날 "총리가 여덟 번이나 경주를 방문하면서 현장을 마지막까지 살피고 전국적으로 알려줘서 APEC뿐만 아니라 경북 경주에 대한 홍보도 많이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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