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여당 민진당의 왕딩위 입법위원(국회의원)은 전날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에서 대만군 편제 비율이 국방부가 정한 최저선(80%)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리슝 대만 국방부장(장관)은 현재 편제 비율이 78.6%로 올라갔다며 앞으로 장병에 대한 보너스 지급 등을 통해 부대 잔류율을 높일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구리슝 부장은 전날 입법원에서 '대만형' 미국 M1A2T 에이브럼스 전차 1개 대대의 창설식을 오는 31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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