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들의 작품활동이 교화와 인성 개선의 계기가 되어 안정적인 사회복귀로 이어지길 바란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4일 이천 아트홀에서 열린 교정작품전시회 개막식에서 “법무부는 앞으로도 인권과 법치에 기반한 교정정책을 통해 재범방지와 사회통합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법무부는 이날부터 전국 4개 지방교정청 주관으로 제54회 교정작품전시회를 동시 개최한다.
법무부는 이번 전시회가 국민이 교정정책의 의미를 이해하고 수용자가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진정한 사회통합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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