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현숙은 "옛날에는 혼자가 너무 편했다.재혼 생각은 1도 없는데, 대화도 통하고 가끔 여행도 가고 사는 얘기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고백했고, 이에 제작진은 "외국 남자는 어떠냐"며 질문을 건넸다.
김현숙은 "좋다.
김현숙은 "난 내가 먼저 해야 되고 그런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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