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성선호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348명으로, 지난해 상반기(316명)와 비교했을 때 약 10%(32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자료를 보면 국내 성선호장애 진료 유형은 ▲물품음란증 ▲노출증 ▲관음증 ▲소아성애증 ▲가학피학증 등으로 분류된다.
2015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전체 성선호장애 진료 인원 4300명 중 대부분이 남성(99.4%)이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348명은 전부 남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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