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일본 구마모토 제2공장 건설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TSMC의 구마모토 공장 운영 자회사인 JASM은 구마모토 2공장이 들어설 기쿠요마치 당국과 이날 공장부지 관련 협정을 체결했다.
일본 정부는 1공장을 포함해 TSMC 구마모토 공장에 총 1조2천억엔(약 11조3천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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