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박종훈 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연수단 8명이 미래 교육 탐색을 위해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교육시설을 방문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온라인 학교 운영 등으로 미래 교육 기반을 확장해왔고, 이번 연수를 통해 IB와 시민성 교육 사례를 경남교육 특성에 맞게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방침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미래 역량과 글로벌 시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새롭게 설계할 시점"이라며 "연수를 바탕으로 경남 학생들이 창의성과 책임 있는 시민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실제적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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