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이슈] 한국가스공사, LNG화물창 기술 실패로 혈세 2,215억 낭비…이언주 “공기업 무책임 경영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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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이슈] 한국가스공사, LNG화물창 기술 실패로 혈세 2,215억 낭비…이언주 “공기업 무책임 경영의 전형”

한국가스공사가 추진한 LNG화물창 국산화 사업이 실패하면서 국민 혈세 2,215억 원이 허공에 날아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언주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LNG운반선 핵심 설비인 KC-1 화물창 기술 개발사업 과정에서 구조적 결함이 발생해 대규모 손해배상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업은 정부가 2012년 ‘조선산업 핵심 기술 국산화’를 목표로 시작했으며, 가스공사가 설계·감리·시험 등을 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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