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에서 돌보던 고양이가 화살에 맞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양이는 탄소섬유 소재 화살에 몸이 관통된 상태였으며, 화살 앞쪽과 뒤쪽이 절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특정하는 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며 “언제 화살에 맞았는지는 확인이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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