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간 전국 주요 명산 인근 상권의 카드 결제 약 150만 건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 매출 비중이 28%로 여름(30%)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음식점 매출만 놓고 보면 내장산(250%), 주왕산(165%), 덕유산(46%), 속리산(36%), 설악산(28%), 오대산(27%) 순으로 상승했다.
단풍 절정기 외부 방문객 비중이 높은 산은 설악산(92%)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오대산(89%), 계룡산(88%), 주왕산(84%), 내장산(82%), 속리산(7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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