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제5차 고위급 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이 24일 미·중 양국이 협상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면서 대화와 협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차례의 경제·무역 협상은 중·미는 상호 존중과 평등한 협상을 바탕으로 서로의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완전한 방법을 찾고 올바른 처리 방식에 이르면서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건강과 안정,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수 있음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다음달 10일 관세 유예 만료 시한을 앞둔 미국과 중국은 이날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추가 무역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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