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2년 차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19)가 무릎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재활에 들어갔다.
24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시즌 개막을 1주일여 앞두고 훈련 중 왼쪽 무릎을 다쳐 전방 십자인대가 부분 파열된 이주아는 21일 건국대병원에서 수술받고 이날 퇴원했다.
GS칼텍스 구단은 이주아의 미래를 위해 서두르지 않고 이주아가 재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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