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대민 접촉 빈도가 높은 필수노동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필수노동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서울 자치구 중 성동구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며 "2020년부터 시작돼 지난 5년간 1만 여명의 필수노동자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성동구 위탁의료기관 73곳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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