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2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5년 마을돌봄시설 우수프로그램 성과 발표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24일 오전 10시 하버파크호텔(중구 소재)에서 '2025년 마을돌봄시설 우수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우수사례 수상기관, 표창 아동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을돌봄시설은 아동이 방과후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기반 돌봄 공간으로, 인천시는 지역아동센터 177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45개소 운영을 지원하며,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 학습, 놀이, 정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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