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강진원 강진군수./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오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축제'를 주제로, 갈대와 음악이 함께하는 감성 가을밤을 선사할 풍성한 공연 라인업이 마련됐다.
'녹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등 명곡으로 사랑받는 두 아티스트의 무대는 강진만의 갈대빛 풍경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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