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24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2025년 나래핀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 무대에서는 개회식을 비롯해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장학증서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나래핀 가요제를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정찬연 관장은 “앞으로도 나래핀 축제가 성숙한 복지 문화와 지역사회 통합을 상징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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