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우주연구원은 24일 교내 학술문화관에서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ISMRC)를 출범했다.
민간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산업은 2030년까지 수십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재흥 우주연구원장은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우주 서비스·제조 핵심기술을 선도하고, 민간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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