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취준생) 10명 중 8명 이상이 ‘직무 경험’을 가장 중요한 취업 스펙으로 꼽은 반면, 과거 중요하게 여겨지던 ‘봉사활동’은 중요도가 가장 낮은 스펙으로 밀려났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1,001명을 대상으로 ‘중요한 취업 스펙(복수 응답)’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무 경험’이 84%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인턴 경험(문과 1회, 이과 0.6회), 대외활동(문과 1.7회, 이과 1.3회), 자격증 보유(문과 2.7개, 이과 2.2개)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문과생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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