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美 보스톤 암학회서 연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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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美 보스톤 암학회서 연구결과 발표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자회사 현대ADM바이오와 함께 美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AACR-NCI-EORTC 2025' 국제학회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건선, 크론병 등 4대 질환을 대상으로한 페니트리움(Penetrium) 자가면역질환 전임상 중간 연구 결과를 발표, 하나의 기전으로 전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음을 처음 입증했다고 회사 홈페이지 주주공지문을 통해 24일 공개했다.

현대바이오와 현대ADM은 전신 자가면역질환 200여종 중 글로벌 임상 진입 용이성, 시장 규모, 패스트트랙 적합성을 기준으로 자가면역질환 시장 전체의 병리 구조와 산업 구조를 대변하는 류마티스 관절염(관절), 다발성 경화증(신경), 건선(피부), 크론병(소화 장기) 4개 질환을 우선 개발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4개 질환군에서 동일 약물·동일 용량·동일 투약법으로 일관된 효능을 재현한 것은 하나의 기전으로 전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산업적 가능성을 입증한 것으로, 이는 개별 질환 단위 개발을 병렬적으로 수행하던 기존 패러다임을 하나의 기전으로 다질환 시장을 포괄하는 플랫폼형 수익모델 구조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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