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힌 연금공단 국감장, 취재진 출입제한…"공간 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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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힌 연금공단 국감장, 취재진 출입제한…"공간 협소"

국민연금공단이 국정감사(국감) 현장에서 국회 방송을 제외한 일반 취재진의 출입을 제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공단 측이 "국회방송 취재진 외에는 출입이 불가하다"며 현장 취재를 통제했기 때문이다.

앞서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일 취재진에 "국회 복지위원회 행정처 요청에 따라 국회방송 취재진을 제외한 일반 언론의 국감장 출입이 제한된다"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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