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를 떠나 로스앤젤레스FC(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EPL 등 유럽 빅리그를 10년 넘게 누볐지만, MLS는 첫 시즌인 만큼 신인상 후보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앤더스 드라이어(샌디에이고), 필립 진커나겔(시카고 파이어)과 수상을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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