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국민연금공단, 국감 출입 제한 국회 요청 주장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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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국민연금공단, 국감 출입 제한 국회 요청 주장 '허위사실'"

국민연금공단이 국정감사(국감) 현장에서 국회방송을 제외한 일반 취재진의 출입을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박주민 위원장은 현장에서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향해 "보건복지위원회가 그런 요청을 한 바가 있느냐"고 질의하며 "국회가 요청한 적도, 출입 제한을 지시한 적도 없다.아무런 이야기를 들은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공단이 국회 요청에 따라 출입을 제한했다는 보도는 명백히 허위사실"이라며 "저희(국회) 요청에 의해 공단이 출입을 제한했다는 보도는 문제가 있다.완전히 허위사실"이라며 공단 측에 엄중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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