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있는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졸업식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신임 경찰 졸업생 및 가족 등 90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순경은 "국민의 일상과 삶을 지키는 경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 장흥서에 근무 중인 김 순경은 "국민을 위한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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