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정보 수집·분석 활동의 사령탑이 될 국가정보국 창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내각정보조사실을 개편한 국가정보국을 국가안전보장국과 나란히 두고, 각 부처에 지시할 권한을 부여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국가정보국장을 총리, 관방장관의 직할 직위로 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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