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5차전에서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진출권을 두고 끝장 승부를 벌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PO에서 철벽의 면모를 과시한 한화 문동주와 가을야구에서 홈런포를 펑펑 터트린 삼성 김영웅의 퍼포먼스에 명운이 걸렸다.
한화와 삼성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5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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