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파티 드레스나 코스튬 의상 일부에서 납 등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사진=게티이미지 한국소비자원은 24일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코스튬 17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 결과, 조사대상 17개 제품 중 3개에서 국내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납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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