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나가자마자 이겼다…선수마저 “드디어 숨 쉴 수 있어, 새로운 감독님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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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나가자마자 이겼다…선수마저 “드디어 숨 쉴 수 있어, 새로운 감독님 덕분”

노팅엄 포레스트 모건 깁스화이트가 승리 요인으로 션 다이치 감독을 꼽았다.

지난 18일 노팅엄은 첼시와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한 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경기 후 노팅엄 깁스화이트는 “드디어 숨을 쉴 수 있게 됐다.지난 몇 달 동안 많은 변화와 부진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승리하게 돼 기쁘다.승점 3점을 획득하게 돼 기쁘고 우리를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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