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4일 "쌀값은 앞으로 더 올라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 하루 먹는 쌀값이 500원 정도밖에 안 미치기 때문에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여러 가지 벼값 안정화를 위해 작년에 1000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역할을 했다"며 "또 11월 11일에는 벼 매입자금을 3조까지 확대하고 지금까지 일반 대형마트에서 가격을 결정했다라면 우리 농협에서 하겠다라는 그런 특단의 대책도 세우면서 이렇게 쌀값을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이전에 많은 적자를 많이 내다 보니까 조합장님들은 경영을 보수적으로 하는 게 있는 게 사실"이라며 "올해는 지역농협하고 지금 쌀값도 어느 정도 이렇게 올라와 있기 때문에 올 수매가격은 일정한 부분이 많이 오를 것 아니겠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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