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관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는 그간 유희열·김수로·장기하·손민수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큐레이터로 참여해 한국 대중 문화 및 클래식을 이끄는 아티스트와 만나는 공연을 선보여온 바 있다.
현대카드는 "박재범은 다양한 회사를 설립하고 이끌고 있는 경영인이자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양성해 온 만능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며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의 장르를 확장하며 공연문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데 적합한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박재범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해 애프터 파티에서 자신의 히트곡 '몸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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