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페스티벌은 ‘전국 불교합창단의 균형적 발전’과 ‘찬불음악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가 단체로는 △통도사 우담바라 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 △울산 정토사 태화합창단 △불교음악원 불음꽃합창단 △봉은사 연합합창단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등이 참여해 각자의 특징을 살린 찬불음악 무대를 선보인다.
박범훈 불교음악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불교합창단이 함께 찬불음악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장”이라며 “불교문화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