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가자지구의 현 구호 체계를 대체하거나 보완할 새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현재 가자지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방향으로 구호사업 재편을 모색 중이다.
로이터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가자지구에 '인도주의 벨트'를 설치하는 방안을 대안 중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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