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피스텔 성매수男 590명 적발…공직자 17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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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피스텔 성매수男 590명 적발…공직자 17명 포함

인천지역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소 관계자들과 성매수 남성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성매매 업주 A씨(30대·남)를 구속하고 업소 실장 3명과 성매매 여성 6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성매수 남성들의 직업은 공무원, 전문직 등 다양하다”며 “전국적으로도 오피스텔에서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어 근절될 때까지 단속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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