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24일 재개발임대주택 공가 615세대와 예비 입주자 983세대 등 총 1,598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10월 24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 중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선순위 신청자가 공급 세대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접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