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의 제왕' 강민호·손아섭, 한국시리즈 향한 최종 맞대결 [P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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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제왕' 강민호·손아섭, 한국시리즈 향한 최종 맞대결 [PO5]

'무관의 제왕' 강민호(40)와 손아섭(37) 중 누가 한국시리즈 무대로 향할까.

강민호와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전성기(2008~2012년 포스트시즌 진출)를 이끌었던 두 선수 중 누가 한국시리즈 무대로 향할지도 시선이 모인다.

손아섭은 아직 한국시리즈 무대도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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