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은 22일 오후 6시 30분 경상북도 대구 수성구의 대구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에 그치며 플레이오프(PO) 3경기 연속 무안타의 늪에 빠졌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전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김영웅과 함께 삼성 타선을 이끌던 '03년생 듀오' 이재현은 최근 3경기에서 타율 0.000으로 10번의 타석에 들어서 무려 8개의 삼진으로 묶이며 타격 난조에 시달리고 있다.
9월 한달 동안 타율 0.359(64타수 23안타) 4홈런 12타점 18득점을 올렸고, 기아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선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리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한채 통산 2번째 가을야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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