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24일) 열린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25차 공판에 불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16회째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그러면서 “잦은 재판을 하면 굶거나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반복된다”며 혈당 급변화는 망막을 불안정하게 해 실명의 위험이 따른다는 취지로 불출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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