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 '초순수 운영사업' 자립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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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 '초순수 운영사업' 자립 기반 구축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SK하이닉스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생산된 초순수를 공급함으로써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프라 자립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24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그간 미국·일본 등 해외기업이 주도해온 국내 초순수 시장에 국내기업이 새롭게 진입하는 첫 사례로, 초순수 기술 자립을 위한 정부와 공공부문의 노력을 입증한 성과이다.

이후 지난 3월 'SK하이닉스 M15X 초순수 시설 운영관리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국내기업 최초로 초순수 운영사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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