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세훈·명태균 만남, 국감 하이라이트…'끝났다' 생각 들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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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세훈·명태균 만남, 국감 하이라이트…'끝났다' 생각 들어"(종합)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정치브로커 명태균씨 관련 의혹과 이태원 참사 책임론 등을 제기하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전날 국정감사에 출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집중 공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23일) 국정감사 최고 하이라이트는 행안위 국감에서 오세훈 시장과 명태균 증인의 만남"이라며 "명태균 증인은 당당했고, 오 시장은 특검 오세훈·명태균 대질 신문을 이유로 대부분 질문을 회피했다.제가 봐도 참 딱하고 옹졸했다"고 했다.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당시 검찰은 압수수색도, 피의자 조사도, 기소 중지도 없이 (지난) 2022년 6월 무혐의 처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며 "(전날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 이 내용을 추궁받은 검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이재명 대통령·문재인 정부 등) 민주 진영을 향해 이런(수사·기소) 일들을 벌이느라 나 의원 아들에 대해 조사 한번 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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