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 전국체전 52년 만에 종합 2위를 달성했다./부산시 제공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7일간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이번 체전은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감동의 레이스를 펼쳤다.
또한 탁구는 39년 만에, 복싱은 전국체전 참가 이래 처음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수의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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